영국 itv에서 만든 탐정 포아로 드라마가 2013년 끝났다.
작정하고 모든 시즌을 파볼까한다.
먼저 마지막 시즌부터 보는데 눈에 익은 배우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또, 영국의 계급사회, 화려한 언변과 드레스, 멋진 대저택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결론적으로 화려하고 이성적인 영국사회 이면의 추악한 인간본성들의 이해관계, 선악, 정의의 실현 이런 질문을 하게되는 것도 좋다.
오늘 본 시즌12의 오리엔탈 급행열차 는 정말 명불허전이였다. 제시카 차스테인이 등장했다.
연기가 절절했으며, 단순한 오락거리가 아니라 인간이란 정의란 무엇인가 생각하게 하는 무엇이였다.
포아로 마지막 비장한 표정이란...
영화를 안보았는데 다 찾아보고 비교해보고싶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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