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시나 과학자답게 수많은 영역의 통계수치를 들어서 우리가 어떻게 지구를 망치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
이미 알고있던 막연한 우려와 예상을 정밀한 현미경을 들이대며 똑똑히 봐 하는 것 같았다.
난 이런식의 주장에 대한 근거가 확실하고 방대한 미국책이 안맞는거 같다. 텍스트가 피곤했다.
그래도 말하고 싶은 것은 확실히 알겠다. 그 엄청난 객관성들을 앞세워서 결론은 지극히 감상적이고 주관적이다. 가치관을 세우고 나쁜 기업에 투자하지마라는...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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